톡톡이의 세계여행/1. Argentina 아르헨티나

톡톡이의 세계여행 -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1탄)

카페징유 2014. 3. 1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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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2일 일요일

 

비행스케쥴

 

LAN항공 

부에노스아이레스 AEP (Aeropuerto Buenos Aires Jorge Newbery, Buenos Aires)  05:15AM 출발

엘 칼라파테  FTE (Aeropuerto El Calafate, El Calafate) 08:40 AM 도착

 

우리는 패키지 여행상품을 이용한것이 아니라 나름 자유배낭형식의 여행으로 항공과 숙박만 미리 예약을 하고 떠난 여행!

따라서 현지투어는 현지에 도착해서 직접 상품을 고르고 예약을 해야 했기때문에, 생후 18개월이 갓지난 꼬맹이를 데리고 새벽비행기를 타야하는 것이 조큼 버겁긴 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이 스케쥴이야말로 우리에겐 베스트 오브 베스트 초이스였던것 같다. 

 

게다가 우리가 머물렀던 2틀간,  엘 칼라파테는 물론이고, 로스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의 날씨는 정말 최고중의 최고였으니,

이보다 더 좋을수는 없다는 표현은 이럴때 써야 맞는듯 ^^ 

 

 

턱턱이가 얼마나 간절히 이 여행을 기다리고 계획했던가를 하느님도 아시는듯!

우리에게 하느님이 주신 축복!속에

아름답고 아름다운  Perito Moreno의 절경을 눈과 가슴에 담고 왔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사진을 다시 보니 아직도 흥분이되는구나!

 저 멀리 산봉우리까지 깨끗하게 다~~ 보이는 아름다운 Perito Moreno 빙하의 절경사진 하나 먼저 투척^^.

 

그럼 다시 정신차리고 ㅋㅋㅋ...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첫날밤을 보내고 새벽에 엘칼라파테로 가기위해 공항에 도착한 이야기부터 다시 포스팅 시작

새벽에 꿀잠자지 못하고 엄마아빠따라서 공항에 온 우리 꼬맹이....

엘 칼라파테 간다고 추울까 싶어 속에는 유니끌로 히트텍 입히고 다시 아래위로 두터운옷으로 무장해주었더랬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시간이 없어서 들리지 못했던 HAVANNA 카페를 공항에서야 가게되었음 ㅋㅋ

뭐 사실... 브라질 상파울루에도 쇼핑몰가면 흔하게 있는 HAVANNA라서... 크게 궁금할것 없었으나...

아르헨티나 본고장에 왔으니 HAVANNA 커피한잔 먹어줘야지? ^^

 

 우리 톡톡이는 미리 사두었던 오렌지 쥬스 흡입하시는중

 

톡톡아.. 신발신고 의자위에 올가가면 안된다규~~

 

 커피일잔하고 우리는 GATE4가 있는 아래층으로 이동~

 

 엘레베이터 타고 내려와보니... 또 다른 까페가~~. 여기가 조큼 더 싼듯 싶었다.

 

 윰차에 태워 30분이상 자장가 불러주며 밀고 또 밀고~~

각고의 노력끝에 비행기 타기 30분전에 우리 꼬맹~~ 또 잠들어주셨다.

 

 잠이든 톡톡이 아빠가 안고 비행기에 탑승하였으나.... 이륙할때 앉혀서 안전벨트하고 뭐...

이러다보면 금새 다시 잠에서 깨어나고, 어느새 또 뽀로로 삼매경

 LAN항공에서는 간식을 Havanna제품으로 알차게 주어서 미리 잘 챙겨두었다가 여행중 톡톡이가 찡얼거리면 저 Havanna과자로 유용하게 잘 먹였더랬다.

 

 톡톡이가 가장좋아하는 크롱!

내가 봐도 크롱! 캐릭터 너무 귀엽다. 톡톡이가 혼자 깔깔 웃으며 빵빵 터지는 장면을 잘 관찰해보면 이 크롱이 열을내면서 콧구멍에서 연기를 슝슝 내뿜거나, 엉뚱한 행동을 할때... 톡톡이는 자지러지게 웃곤한다. ㅋㅋㅋ

담에 무턱씨 한국출장가면 크롱인형하나 업어오라 해야겠다. ㅎㅎㅎ

 

 우리 톡톡이님은 비행기 많이 타더니.. 이제는 창문밖을 쳐다보며 구름도 감상하는 여유가 생기셨다. ㅋㅋㅋ

 

그리고 3시간 25분의 비행끝에 도착!

 

 엘 칼라파테 공항 벽에 크게 붙어있는 지도들

 

 

 엘 칼라파테의 시내까지 운행하는 택시예약하는곳. ONE WAY에 210페소랑 150페소가 써있는데 호텔위치에 따라 어느가격인지 물어보면 알려준다. 우리가 갈 호텔까지는 210페소라네 ㅠㅠ

 

 그래서 버스가격도 알아보기로 하였다. 택시예약하는 바로 옆에 버스예약하는곳도 바로 붙어있다.

 

 멀리서봤을때 Transfer 70페소라 되어있는것만 보였는데... 나중에 사진찍으러가서 자세히보니 IDA Y VUELTA (스페니쉬) 120페소

 one way는 70페소이지만 왕복으로 구매하면 120페소이니.... 택시보다는 버스가 확실히 경제적이었다.

 

짐찾는동안 톡톡이가 유모차에서 잠만 들지 않았어도 버스티켓을 구매했을지 모르겠다.

그러나... 이른아침부터 잠을 푹 자지 못하고 3시간 이상 비행하느라 더 피곤했던 우리 톡톡이는 엄마아빠가 짐찾는동안 유모차에서 떡실신되어 꿀잠을 자기 시작했는데, 꿀잠자는 톡톡이 깨웠다가는 어떤결과가 벌어질지 뻔하니... 우리는 조금 늦게 출발하더라도 유모차에서 톡톡이 30분이라도 재우는것으로 결정하고 택시예약하고 공항에서 다른사람들보다 한 40분? 늦게

택시를 타고 호텔로 출발하였더랬다.

아가와 함께하는 여행은 계획데로 움직이거나

경제적으로 저렴하게 움직이기에는 늘 무리수가 따르는 듯하다.

 

나중에 돌아올때 택시비도 210페소 예산에 넣고 있었는데.... 시내에서 공항으로 오는 택시비는 150페소!

호텔 사장님 말씀으로는 공항에서 시내로 오는 택시는 항시대기중이지 않아서 콜하면 시내에서 달려가 손님을 픽업해오는 격이라 통상 210페소로 비싸게 부르지만... 시내에서 공항갈때는 널린게 택시라 150페소만 주어도 공항에 다 간다는 것이다.

결국 우리는 왕복 360페소 (210페소 +150페소)로... 버스왕복비 120페소보다 3배나 비싼 비용을 들여야했지만...

비싼 상파울루의 물가 (택시비 포함)를 고려하면 360페소쯤 톡톡이를 위해 쓰는것이 그리 아까운 일 만은 아니었다.

 

 택시타고 출발하자마자 찍은 사진

 

 우리가 2틀동안 머물렀던 Hotel Patagonia Queen 호텔 파타고니아 퀸

2박에 587헤알로 경제적인 호텔이었는데 일단 깨끗하고 좋은목재의 원목가구들도 맘에 들었다.

더군다나 택시에서 내려서 문을 열고 들어가려는 우리 세식구를 반갑게 맞이해주신 호텔사장님이 한국분이라 완전 깜놀 ㅋㅋ 

한국말을 너무나 잘하셨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나신 교민분이라 하셨다.

 

엘 칼라파테에서 한국분들에게 유명한 린다비스타만 한국분이 운영하시는게 아니었다는 사실.

더욱 놀라운건... 이 호텔파타고니아 퀸이 바로 린다비스타 바로 옆에 붙어있다는 것이다. ㅋㅋㅋ

 

 사장님께서는 톡톡이를 배려해서 계단에 오르락 내리락 할 필요없는 1층 101호방을 배정해주셨다.

 

 여기도 역시나 톡톡이를 위한 유아침대가 잘 마련되어 있어서 완전 따봉 ㅋㅋ

 

 텔레비젼은 좀 작았으나... 호텔에 가만히 누워 텔레비젼따위 시청할 시간과 여유는 없으니 상관없음 ㅋㅋ

 

일단 나무목재 퀄리티도 좋고 나무바닥도 너무 깨끗해서

비염때문에 늘 쾌적한 환경이 필수인 무턱씨한테 딱 맞는 호텔인듯 싶었고,

욕실 사진은 투척하지 않았으나 욕실도 깨끗하고 물도 콸콸 잘 나와서 톡톡이 욕조에 물 받아놓고 무턱씨랑 물장난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더랬다.

 

암튼 가격대비 정말 훌륭한 호텔이라 한국사람들한테 마구마구 추천해주고 싶었음.

린다비스타 예약이 마감이라고 실망하지들 마시고 린다비스타 바로 옆에 있는 파타고니아퀸 호텔 이용해보시길 강추!! 

 

친정부모님이 파타고니아 여행하실때 린다비스타에 머무르셨었는데, 린다비스타에 들러 호텔 여자사장님께 인사라도 하고 안부라도 꼭 전해달라고 부탁하셨었는데... 우리는 바로 옆에 붙어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 린다비스타에 가보지 못했다.

투어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들러 인사해야지~~하고 있었는데....

톡톡이가 있어서 생각보다 상황이 여의치 않았었다.

 

친정부모님께 들은바로는 린다비스타에서는 김밥?같은것도 돈을 조금 지불하면 싸준다고 했던것 같은데...

파타고니아퀸에서는 그런 서비스는 없었다.

그리고 조식 같은경우 아주~~ Basic하게 나와서...

 GREAT한 Breakfast를 원하는 분들이라면 다른 호텔을 알아보는게 좋겠지만..

엘 칼라파테 다른 호텔들의 조식들도 다 비슷비슷하지 않겠나?란 생각이 들어 크게 상관할 바는 아닐듯 싶었다.

트립어드바이저 같은데 사진 투척해두신 분들 있을테니 참고하시면 될듯 하다.  

 

 호텔 로비에서 탐색중인 우리 톡톡이

 

 난생 처음보는 체스판의 말들 하나씩 쓰러뜨려보기 ㅋㅋ

 

 

 

 

 다른 관광객 Check In하는동안 파타고니아퀸 호텔 사장님 사진 살짝 투척해보았다. ㅋㅋ

 

 호텔 사장님께 여쭤보니 페리토 모레노 전망대 투어가 인당 240페소라 하셨다. (국립공원입장료 제외)

호텔에서도 직접 예약을 도와주시는데 커미션같은거 없고 여행사 가격하고 똑같다고 하시며

시내에 있는 여행사 이름도 알려주셨다.

 

Mundo Austral S.R.L

주소 : Av. Libertador 1025

mundoaustral@cotecal.com.ar

 

호텔에서 걸어서 한 10분?거리.

240페소라고 하는 가격은 다른 사람들 블로그보았을때.. 특히 린다비스타 같은곳에 머문 사람들의 포스팅후기에서 나와있던 가격이라 그렇구나~~생각하며

 

우리는 이것저것 다른 상품도 알아볼겸 사장님께서 알려주신 여행사에 직접가서 예약을 하는것으로 하고 Av. Libertador거리로 GOGO!

 

그런데 Mundo Austral가는 길에 다른 여행사가 보여서 들어가서 전망대 투어 인당 가격을 물어보니 다른 두 여행사는 모두 인당 200페소라 한다 ?

 

Mundo Austral가 왜 40페소나 더 비싼지 궁금하기도 했는데 일단 이

여행사에서 예약을 안한 이유는 건물2층에 자리잡고 있는 이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아르헨티나

여자직원때문이었다.

상담하는데 그녀는 시종일관

 너~~~~무

씨크?하다고 해야하나?

상품을 팔려고하는 적극성?도 친절함?도

 전혀 없었다. 그래서 조금 불쾌한 마음까지 들었고, 내가 그 여행사 사장님을 알았다면 이 여직원 짤라야 한다고 말하고 싶을정도....  그녀의 사진한장 투척해올걸.. 아쉽구나..

 

암튼

나중에 혼자생각한건데 40페소의 차이는.... 호텔과 여행사간의 커미션인지 아닌지는 모르겠고...

호텔바로앞으로 차가 픽업을 와주느냐,  아니냐의 여부였던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Mundo Austral에서 240페소에 예약을 하면 우리가 머무는 호텔파타고니아 바로 앞으로 차가 픽업을 온다고 했는데...

 

200페소라고 하는 다른 여행사들은 호텔로 픽업을 가는것이 아니고

우리가 직접 버스터미널에 가서 버스를 타야한다고 했다.

(이건 오전일찍 출발하는 투어의 경우가 아니고 오후1시에 출발하는 투어의 경우인듯하긴한데....오전일찍7시30분?경 출발하는 투어의 경우는 호텔로 픽업을 가는것으로 들었는데 가격이 그대로 200페소인지는 물어보지 않았넹...)

 

버스터미널이 어디인지 알아보니 우리가 예약한 여행사 바로 대각선즈음 맞은편 골목위로  200m 남짓 걸어서 올가가면 된다고 해서..

우리는 직접 버스터미널로 가는것으로 하고 Chalten Travel에서 2틀간의 투어를 모두 예약하였다.

버스터미널 올가가는 계단은 Av. Libertador 대로에 있는 콜롬비아 스포츠의류매장 바로 옆이라 쉽게 찾을수 있다.

 

 3월 2일은 오후1시에 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국립공원 페리토모레노 전망대투어 (인당 200페소)를하고

 3월 3일은 오전 7시 30분?에 호텔로 버스가 픽업을 와서 국립공원으로 이동. Tudo Glaciares Tour

our로 웁살라빙하, 스페가찌니빙하, 페리토모레노 빙하까지 모두 볼수 있는 7시간짜리 유람선 투어를 하기로 하였다.

보통 이 유람선투어는 어느 여행사나 인당 800페소를 부르는데

 

Chalten travel에서는 전망대와 유람선투어를 묶어서 Promotion가격으로 인당910페소에 판매하고 있었다.

결국 우리는 전망대투어에서40페소를 save하고 (다른여행사 240페소짜리를 우리는 200페소에 예약)

 유람선투어에서 90페소를 더 save하는것이니 총 130페소를 save...유람선투어를 인당 670페소에 하게되는 격이었으나....

 

선장실인 1등석투어를 할 경우 인당 엑스트라 300페소가 더 붙는다 하였다.

결국 성인기준 800페소 +300페소 = 1100페소가 되는셈! (여기에 국립공원 입장료 인당 130페소 더 내야함)

게다가 이 1등석은 원래 공짜인 우리 꼬맹이도 300페소 추가로 내야한다고해서...

 

무턱씨랑 1등석을 탈것이냐 말것이냐 고민하다가

결국 우리는 1등석을 선택!

 

페리토모레노빙하만 보는 1시간~2시간사이 유람선을 탔던 사람들은 유람선에서 보는 빙하가 생각보다 별루이고, 100명~200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갑판에서  BEST SPOT에서 너도나도 사진찍겠다고 은근 경쟁까지 벌여야해서 안좋았다며....

 유람선은 가격대비 비추라고들 많이 얘기하던데....

 

무턱씨랑 톡톡이랑 Tudo Glaciares Tour를 1등석으로 체험한결과~~

1등석 표를 사는바람에 Chalten Travel의 프로모션패키지 상품으로 인당 130페소가량 세이브했다는 좋은 deal은 물거품이 된듯 했지만, 비쌌던 가격만큼

우리는 너무나 만족스러웠다.

그 이유는 다음포스팅에서 하는것으로!!

 

여하튼,

오전 11시경 우리는 투어예약을 모두 마치고

전망대 가기전에 간단히 먹고 출발!

 

 톡톡이도 같이 먹을수 있는 와플과 턱턱이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그리고 커피랑 톡톡이 마실 오렌지쥬스 주문.

레스토랑 이름이 뭐였는지... 사진을 찍어두지 않았는데 뭐 그닥 특별한 레스토랑은 아니었다.

 

 엘 칼라파테에서 우리 톡톡이 먹방사진 ㅋㅋ

 

 톡톡아, 아~~~

 

 우리 톡톡이, 엄마가 먹여주는것보다 혼자 포크로 콕! 집어서 먹으시겠단다.

 

 엄마의 손은 그저 보조~~일뿐

 

 우리 톡톡이 와플을 냠~~ 냠~~~

너무나 귀여운 표정으로 먹방찍어주시넹 ㅋㅋ

 

먹고 먹고 또 먹고~~~

레스토랑 들어가는 입구에  계단이 있었는데, 역시나 우리 톡톡이 백만돌이놀이 또 한판 해주시고...

엄마, 아빠

전망대 가기전에

저질체력 한판 시험해주시고

우리는 부랴부랴 버스터미널로 바로 직행!

 오후 12:45PM에 버스탑승!

 

드디어 로스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으로 GOGO씽!이닷!

 

 전망대 제일 꼭대기에서 바라본 Perito Moreno빙하는 톡톡이한테 얘기했듯이 마치 뽀로로 마을처럼 보였다. ㅋㅋㅋ

 

 우르르 쾅쾅~~~ 굉음의 소리를 내며 무너지고 있는 페리토 모레노 빙하.

우리도 3번? 정도 목격했는데 아쉽게 사진으로 포착하지는 못했다.

 

 

 날씨가 정말 예술~~

 

 빙하가 하얗다 못해서 에메랄드 빛깔로 보이고 호수도 마찬가지.... 깨끗한 하늘과 뭉게구름들... 산봉우리까지 훤히 다 보이는 산의 배경들.... 정말 이건 마치 한폭의 그림같았다.

 

 국립공원에서도 우리 꼬맹이의 인기는 역시 짱!

 

 

 양쪽에 국립공원 Guard아저씨들이 달라붙어서 톡톡이한테 모자도 씌워주고 놀아주시는중 ㅋㅋ

톡톡이 사랑받는줄 아는지 애교작렬 ㅋㅋ

 

 

 

 톡톡이한테 씌워줬던 모자 다시 가져가시고 악수해주시는 중 ㅋㅋㅋ

살아있는 인형 우리 톡톡이에게는

페리토 모레노 전망대에 수많은 계단들 오르락 내리락 하면 더없이 행복했던 날인듯 싶었다.

 

그리고 정말 뽀로로 마을에 왔다고 착각한 듯한 우리 톡톡이 ^^

어찌나 좋아하던지 ㅋㅋㅋ

 

 전망대 레스토랑에 돌아와서 무턱씨랑 낄메스 맥주한잔 쭈~~~욱 ㅋㅋ

 

 톡톡이 데리고 셀카놀이

 

 우리 귀요미~~

 

 

 

 

 

 

아름다운 페리토 모레노 전망대에서의 사진들이 많아서

2탄에 추가로 더 포스팅해야겠다.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여행 이야기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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