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2014년 6월 4일
엄마는 톡톡이 성장스토리 절대 놓치지 않을거예욤 ^^ 호호호
벌써 3개월전 톡톡이 모습
기억을 더듬어보니, 세인트 니콜라스 학교 견학갔던 오후이군 ^^
집에 오자마자 1층 레스토랑으로 GOGO!
기어코 옥수수콘칩?을 먹겠다 하셔서 처음으로 사줬더니, 신기하다는듯 맛을 음미하며 먹고 있는 우리 꼬맹 ㅋㅋ
세상에 이런맛이? ^^
놀란 토끼마냥 몇개 오물오물 맛있게 냠냠 먹더니~~
피곤하다며 또 바닥에 드러눕기 ㅠㅠ
톡톡아?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일어나라는 엄마의 말에 두다리 꼬기 신공까지 보이며 그냥 드러누워 있는 우리 톡톡이
과자 입에 물고 튀어나가서 또 돌아댕기기 시작
무념 무상~~
오른손에 옥수수 콘칩 까까들고서도 미끄럼틀 쭈욱~~~
엄마는 톡톡이 성장스토리 놓치지 않을거예요?
톡톡이는 옥수수콘칩 까까 절대로 놓치지 않을거예요 ㅎㅎㅎ
톡톡이, 근데 너 왜이렇게 멍때리는거임?
엄마는 정말 아들바보인겨....
너의 행동 하나하나, 표정하나하나도 놓치기 아까워서 이렇게 편집없이 죄대 사진을 올려대고 있는것을 보면 말이야 ㅎㅎ
입을 살짝 벌리고 있는 너의 모습도!
입을 앙다물고 있는 너의 모습도!!
아잉... 너무 너무 귀엽잖아 ^^
매년하는 Festa Junina축제, 일요일에 한다고 공지되어 있었는데... 올해는 일요페이라 갔다와서 톡톡이 떡실신되어 오후에 내려가서 놀려고 했던 Festa Junina파티에는 참석을 못하였더랬다. 아까비...
요맘때쯤 장금이 언니를 통해 알게된 오크라로 피클를 담궈보았더랬지~~^^
B. 2014년 6월 5일
돌멩이에 이어서 흙에 관심을 가지고 언젠가부터 흙놀이 하는것을 좋아하게된 톡톡이.
더러운 흙을 한움큼 쥐고 와전히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의기양양하게 걸어나오는 녀석 ㅎㅎ
흙 바닥에 뿌리기
아....더러운 저손 ㅠㅠ
갈수록 개구장이가 되어가는 우리 톡톡이
이젠 아예 앉아서 논다.
뭐가 그리도 좋은지 짝짝꿍 짝짝꿍 박수도 치고 ㅎㅎ
겨드랑이가 간지러운가 ㅋㅋ
긁는가 싶더니~
또 짝짝꿍 짝짝꿍 ㅋㅋ
C. 2014년 6월 13일
D. 2014년 6월 15일
일요페이라에서 배추한포기당 3헤알씩... 2포기 6헤알에 사와서
지난 월드컵 기간중에 담았던 김치^^
포기김치 3통이랑 겉절이 1통
피곤해서 저녁에는 모히또 한장 만들어먹었던 날 ^^ ㅎㅎ
톡톡이 성장스토리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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