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9. 월요일 부의 인문학 우석 (브라운스톤) 지음 나는 필자가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 나 또한 인생책을 만나면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고 추천도 한다. 그런데 가장 안타까운 유형은... 알았어. 읽어볼게! 말만 하고 절대 읽지 않는 유형. 둘째는.. 나는 요즘 너무 바쁘니 네가 대신 읽어보고 액기스만 나한테 좀 알려주겠니? 솔직히 두 번째 유형도 글렀다. 책은 요약본만 읽어서는 그 깊이를 알 수가 없고... 책을 읽고 본인 스스로 해독하고 이해하기보다 제삼자가 느낀 주관으로 잘 못 호도될 수도 있기 때문에... 마음의 양식은 스스로가 쌓아야 가치가 있다. 미국의 억만장자 투자자 찰리 멍거(Charles Thomas Munger)는 칸트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