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31. 화요일 메모리칩 리더기가 고장나서 그동안 사진기로 찍어두고 올리지 못했던 사진들을 올려보려한다. 작년 7월 상파울루 도착해서 8월정도에 가보았던 Embu!! 상파울루는 사실 관광도시가 아니라서 볼거리가 많지 않은데, 시내를 조금만 벗어나면 자가용으로 45분 떨어진 곳에 Embu라는 마을이 있다. 이 곳은 골목골목마다 길거리에서 장식품, 미술품, 장난감, 옷.... 여러가지 용품을 팔기도 하고 거리공연도 열리며 하우스 와인숍에 노촌까페까지... 매일 호텔에 있다가 무턱씨와 처음으로 가본 곳이라 더 인상적이었던 그곳!! 사진이 많아서 1탄과 2탄으로 나누어 연재를 하려 한다. ㅋㅋㅋ 엥부로 고고씽!!! 들어가는 입구 골목에 있는 가구점 인디오들이 생각나는 장식품들 내가 넘 좋아했던 장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