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2015년 10월 23일 첫번째 방문 10월 17일 토요일 과를류스 공항에 가기위해 집에서 차를 타고 출발해서 Jurupis길을 지나는데 갑자기 못보던 빵집/카페가 보이는 것이 아닌가? 차안에서 보고 이름과 위치를 대충 기억하고 있었는데, 먼저 다녀온 엄마말이 알고보니 이곳 사장님이 한국분이시라고 해서 신기하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고 ^^ 모에마에 사는 몇 안되는 한국엄마들끼리 친하게 지내는데, 지난달 10월 23일 오전에 같이 카페다망야를 이곳에서 했더랬다. 브라질 커피전문점에서는 아직 많이 눈에 띄지 않았던 더치 아메리카노 ( Dutch Americano 15헤알) 가 있는것이 신기했고^^ 좋아하는 밀크티도 있고.... (가장 그리운건 홍콩밀크티 똥라이차이긴 하지만 ㅎㅎ) Sorvete 디저트에는..